[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펀드가입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거래시간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은행 고객은 영업점을 통해 펀드신규ㆍ추가입금ㆍ환매요청, 개인MMF당일출금, 펀드신규취소ㆍ추가입금취소ㆍ환매요청취소를 오후 17시까지 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라면 개인MMF당일출금, 환매요청, 환매요청 취소를 오후 17시까지 할 수 있고, 펀드신규·추가입금, 펀드신규·추가입금 취소는 오후 23시까지 할 수 있다.이는 종전에 오후 16시나 16시10분에 마감됐던 것에 비해 최대 7시간이나 연장된 것이다.이준연 경남은행 수익증권팀장은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으로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펀드 거래 시간을 연장했다"며 "연장시간 펀드 거래시 개별 규약에 명시된 기준 시간에 따른 거래시간과 취소가능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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