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證, 4차 'ETF 분할매매 랩' 목표수익률 달성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운용을 시작한 4차 'NH ETF 분할매매 랩'이 운용 39일 만인 지난달 28일 7.3% 수익률을 기록해 목표수익률인 7%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증권은 오는 9일까지 5차 ‘NH ETF 분할매매 랩’을 모집한다. 운용개시일에 투자금액의 40~60%를 레버리지 ETF에 투자한 후 코스피200 추이에 따라 매수나 매도를 통해 수익을 쌓아가는 분할매매 전략을 사용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투자금액에 대해 0.7%의 선취수수료와 연 1%의 운용수수료가 있다. 운용기간은 1년이며, 중도출금 및 해지가 가능하다. 1년 이내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연장에 따른 선취수수료 없이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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