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협력사 협의회인 '성진회'가 통영지역 불우 청소년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 장학금은 통영지역 내 거주하는 20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강호일 성진회 회장(㈜비와이 대표)은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소외 청소년들이 교육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왼쪽부터) 엄태철 통영시 교육지원청 교육과정담당계장과 김환생 교육지원과장, 강동호 교육장, 강호일 성진회 회장, 이정택 성동조선해양 구매본부장, 김영배 성진회 총무(㈜세영인더스트리 대표)가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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