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는 12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이어 국내?외 증시동향 및 각국 반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거래소는 필요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 안정화조치 시행 등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거래소 관계자는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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