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1910선에서 혼조세다. 26일 오후1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5포인트, 0.01% 내린 1911.1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점심께 하락 전환한 뒤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홀로 264억원 순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원, 174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199억원 순매수 등 총404억원 매수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1.88% 떨어지고 있고, 신한지주 -1.17%, LG디스플레이 -1.38% 하락세다. 포스코 2.39%, 현대모비스 1.50%, LG화학 1.83%, SK하이닉스 1.17%, 현대중공업 2.05%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이 5.76% 떨어지고 있고, 전기전자가 1.36% 내리고 있다. 철강금속 1.54%, 운송장비 1.21% 등은 오름세다. 거래소는 15종목 상한가 등 383종목이 오르고 있고, 4종목 하한가 등 408종목이 내리고 있다. 75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0원 내린 10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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