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비맥주는 지난해 3월24일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2일 기준으로 출시 590일 만에 3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22일 기준으로 출시 200일 만에 1억병을 돌파한 이래, 222일 만에 1억병, 168일 만에 다시 1억병을 넘어선 것으로 판매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출시된 주류 신제품 가운데 가장 성장속도가 가파른 편"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프리미엄 맥주시장의 견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OB 골든라거는 오비맥주가 80년 대한민국 맥주 명가의 자부심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맥주다.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11명의 베테랑 브루마스터가 '골든 테이스트'라 불리는 최고의 맛을 찾아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했다.OB 골든라거는 다른 맥주들과 차별화된 고품격 원재료와 신공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맥주 향과 풍미를 좌우하는 홉은 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홉 가운데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아로마 홉을 사용했으며,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Tower malting) 공법을 이용해 만든 골든몰트(황금맥아)를 독일 최고급 홉과 황금비율로 배합해 깊이와 품격이 다른 풍부함을 선사한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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