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힘찬이 집 청소 모습 공개 '깔끔한 형'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정재형이 안내견 힘찬이 집에 들어가 청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가수 엄정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이 힘찬이인지, 힘찬이가 정재형인지. 깔끔한 정재형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힘찬이는 정재형이 새롭게 퍼피워킹을 맡게 된 안내견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재형이 힘찬이의 집을 청소하기 위해 직접 개집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재형 특유의 꼼꼼한 성격이 그대로 느껴져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정재형의 청소시간이 오래 걸리자 힘찬이는 지루한 듯 평화로운 모습으로 개껌을 씹으며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누리꾼들은 "힘찬이 얌전하네" "얼마나 지루했으면..." "재형 오빠, 그 집에서 뭐 하세요? 얼른 나와요" "저렇게 열심히 청소를 하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퍼피워킹은 안내견 후보 강아지가 태어난 후 7주부터 1년동안 일반가정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지내는 사회화 훈련이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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