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인권이사회, 日에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가 일본에 옛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UN 인권이사회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 실무단은 2일(현지시간) 위안부 문제 해결 등을 포함해 174개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이날 일본 측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제네바에서 열린 UPR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을 요약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일본은 UN 인권이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내년 3월까지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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