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쿠는 15~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2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쿠쿠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H압력밥솥을 비롯한 정수기, 홍삼중탕기, 에어워셔, 멀티쿠커, 전기히터 등 전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쿠쿠 관계자는 "캔톤페어를 통해 전시되고 있는 쿠쿠 IH압력밥솥, 정수기 등은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면서 "2007년부터 6년째를 맞는 캔톤페어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쿠쿠 제품을 포함한 한국 가전의 위상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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