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강남아파트 재건축.. 장기전세 173가구 포함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강남아파트’가 1124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이곳에는 장기전세주택 173가구가 함께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9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림동 강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강남아파트는 용적률 399%를 적용받아 지하2~지상35층 규모로 건립된다. 8개동 총 1124가구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951가구, 장기전세주택 173가구다. 또한 총 건립 가구의 83.3%(936가구)를 소형주택으로 공급해 2~3인 가구 등 주변 지역의 다양한 주택수요에 부응하도록 했다.공공성 기여 방안으로는 지역 커뮤니티지원시설 및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단지안에 작은 도서관, 주민 카페 등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을 확보했다. 커뮤니티지원시설(1178㎡) 및 공공체육시설(1161㎡)은 입주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도록 했다. 여기에 주변도로에 인접해 2m 공공보도를 확보하고 공원(2250㎡) 등 기반시설도 계획했다.한편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근접했다. 서측으로는 시흥대로, 남측으로는 조원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그리고 사업 대상지 동측 250m 거리에 조원초교와 북측 400m 거리에 영림초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지 주변 1km 반경안에 32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4개의 초등학교(조원초·영림초·영서초·문창초), 2개의 중학교(한울중·영서중), 도서관 및 문화센터 등이 인접했다.

신림 강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지 / 서울시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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