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회장 '건설과 태양광 무리한 투자 탓'(4보)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과 태양광에 무리하게 투자를 했다. 어려울 때 진작 포기했으면 이렇게까지 어렵지 않았을 텐데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웅진홀딩스까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태양광 사업으로 확장할 때도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외적 영향으로 어려워질지 아무도 몰랐다"고 덧붙였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