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5000→1000원 액면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오리콤은 1주당 액면가격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결정으로 주식수는 212만2450주에서 1061만2250주로 늘어난다. 매매정지기간은 12월6일부터 변경상장일 전일까지이며, 신주권상장예정일은 12월21일이다. 회사측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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