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들은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로인해 상처와 피해 이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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