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연서(25)가 가상남편 엠블랙 이준(24)에게 다정한 메시지를 보냈다. 오연서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고백데이? 아직 안끝났죠? 창선아 난 잘지내 앞으로 더 친해지자! 하하!"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날 오전 이준은 KBS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 "햇님아 잘 지내고 있지? 앞으로 서로 잘 알아가고 많이 친해지자"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오연서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적으로 답장한 것이다. 오연서와 이준은 지난 1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첫 출연해 서로의 본명 햇님, 창선을 애칭으로 부르며 급속도로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서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창선이도 미투데이 했으면 좋은데, 둘이 가상결혼생활 잘하시길"(sks**), "햇님과 창선 넘 잘어울려요"(초**), "창선님이 부럽다"(khy**)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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