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약세 전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원(0.81%) 하락한 1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서 애플과의 특허소송 평결이 나온 후 27일 7% 넘게 폭락했으나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리스크 해소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변한준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3가 판매금지가처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고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리가 12월6일 열리는 것으로 결정돼 미국내 판매금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리스크는 사실상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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