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51ㆍ혼마골프ㆍ사진)이 제2회 그랜드CC배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대회(총상금 7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종덕은 29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골프장 남동코스(파72ㆍ6593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 2타 차 우승(4언더파 140타)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이 1300만원이다. 만 60세 이상의 그랜드시니어대회(총상금 3000만원)에서는 이강선(63ㆍ3언더파 141타)이 우승했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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