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한창산업은 최대주주 강호익 대표이사가 주식 일부를 강상균씨에게 증여하면서 최대주주그룹이 '윤성진 외 11명'으로 바뀌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변경 전 강호익 대표의 지분은 21.15%였으나 이번 증여로 인해 11.54%로 줄어들었다. 한편 강 대표로부터 증여를 받은 강상균 씨의 지분은 0.58%에서 10.19%로 늘었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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