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사장의 의지, '1초+의지' 패러디 폭소

치킨집 사장의 의지, "1초 안에?"

치킨집 사장의 의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치킨집 사장의 의지'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집 사장의 의지'라는 제목으로 한 치킨집 테이블 놓인 안내 문구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내문에는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최근 '왕따설'로 논란을 일으킨 티아라 멤버들의 화제의 어록인 '의지'라는 말과 2012런던올림픽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판정' 논란을 절묘하게 섞어 패러디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케팅 천재시네요", "두 가지를 합칠 줄이야", "센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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