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력 300만kW 붕괴...9·15 대정전 이후 첫 '주의' 발령(1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식경제부는 6일 오전 11시5분부로 전력 수급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예비 전력이 300만kW 밑으로 떨어져 '주의' 단계가 발령된 것은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처음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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