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고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홍삼 제품 '정관장 아이패스 H'를 수능을 앞둔 100일 동안 먹을 수 있도록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60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아이패스 H 100일 세트'는 수능을 100일 앞둔 31일부터 2013년 수능일인 11월8일까지 1일 1포씩 총 100포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5만원으로 기존 제품 대비 8만원 가량 할인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아이패스 H는 학업과 과외활동으로 인해 지치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이 주로 섭취하는 제품"이라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은 물론 기억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난 5월 출시이후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