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파격 입술 '사람 입술색이라 볼 수 없어'

(출처 :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동물 가죽을 연상케 하는 육감적 입술을 선보였다.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 3일부터 미투데이를 통해 리더 씨엘(CL)의 이미지 포스터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씨엘은 흰색과 검은색이 교차하는 얼룩말 무늬, 산다라박은 황금색 바탕에 검은 점이 찍힌 표범 가죽무늬를 입술에 표현했다. 박봄과 공민지는 금속성 펄이 들어간 미래지향적인 립스틱 컬러를 선보였다.이같은 파격 변신은 이달 28일,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개국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뉴 에볼루션' 콘서트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월드 투어는 세계적 유명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의상 전량을 제작해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제레미 스캇은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물로 투애니원이 데뷔할 때부터 이들을 관심있게 봐왔다고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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