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12월 법인으로 전환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은 25일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제 58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12월 결산법인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자본시장법시행규칙의 회계기간 변경허용에 의해 사업연도를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변경하고 2014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사업연도는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로 줄어든다. 또, 이승섭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보통주 1주당 10원, 우선주 1주당 15원씩의 현금배당 안건도 통과시켰다. SK증권은 2007년 이후 7년째 배당을 지속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