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눈물, 무슨 사연?
아이유 눈물 (출처: SBS '강심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19)가 SBS '강심장' 녹화 도중 눈물을 보여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아이유가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울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박상혁 PD는 "아이유가 울었을 때 말했던 이야기는 방송에 나온 예고편에서 잠깐 언급했던 부분"이라면서 "(이날 출연한) '스피카'의 김보아와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었고 사실 별 다른 얘기도 많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아이유가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 분위기도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 예고편에서는 영상과 함께 '그리고 아이유의 눈물'이라는 자막이 함께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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