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주기자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부산의 주택청약은 물론 계약도 호조세를 띠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에 분양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계약률은 93%를 기록했다.포스코건설은 계약 개시일인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당첨자 계약에서 총 375가구 중 349가구가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난달 20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38대 1, 평균 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규종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센텀권역에 위치해 입지가 좋다”며 “인근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춰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위치한다. 4개동 지하 3~지상 27층, 전용면적 72~127㎡에 총 375가구로 이뤄졌다.센텀권 입지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뒤편에 장산이 있어 자연 환경도 우수하다. 문의 051-7474-580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