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결혼 계획=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22)가 결혼 계획을 고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윤아는 언제쯤 결혼하고 싶은 지를 묻는 질문에 "32살쯤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재 윤아의 나이는 22살. 이에 그의 계획대로라면 10년 후엔 품절녀가 돼 있을 거라는 얘기다. 윤아는 또 가장 듣기 좋은 수식어로 '여자'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윤아의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때만큼이나 충격일 듯" "상상이 안된다" "내 마음이 왠지 철렁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배우 장근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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