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긴생머리, '왠지 달라보여' 눈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정유미가 긴생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달 23일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도중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가졌다. 스태프들이 정유미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공개된 깜짝 생일파티 사진에서 정유미는 뱅스타일의 긴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출연한 '천일의 약속'에서 발랄한 느낌의 단발머리를 했던 것과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모습. 정유미의 긴생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가발인데 자연스럽네요" "느낌 색다르다" "뭔가 더 예뻐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늘 자신이 가진 것보다 더 큰 것을 욕심내는 캐릭터인 홍세나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오는 21일.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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