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 위치한 '래미안 한강신도시1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1차는 총 579가구 규모로 오는 2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1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규모, 총 7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층별로는 1층(약 244㎡) 4개 점포, 2층(약 156㎡) 3개 점포로 이뤄진 단독 상가며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있어 외부 인구유입이 유리한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한강신도시1차 단지내 상가는 579가구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세대당 점포면적이 0.69㎡ 규모로 적정해 필수 업종 구성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이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한다. 시행사는 양우토건, 신탁사는 생보부동산신탁, 시공은 삼성물산이다. 02-445-0561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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