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지난 주말동안 건설경영연수원(충주시 노은면 소재)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전략(T.H.I.N.K. for Tomorrow)'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조합 전임원과 본지점 직원 220여명이 참석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창립 50주년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미래생존전략을 위한 조직역량을 결집해 건설경기 장기침체로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비상한 각오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참가자들은 16개조로 나뉘어 사업경쟁력강화, 신성장동력확보, 조직문화혁신, 경영쇄신 총 4개의 주제에 관해 치열한 토론을 벌여 조합의 미래와 침체된 건설산업의 재도약에 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합의 내일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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