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캘리포니아호두협회가 주최한 올해의 호두제품상에 애슐리의 샐러드 메뉴 '쫄깃 건자두&상큼 자몽 샐러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캘리포니아호두협회는 1987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지역 생산자들의 비영리 단체. 올해 5번째로 이뤄진 이번 시상은 외식?제과제빵?식품가공업체 등에서 지난 일 년간 출시된 제품 중 캘리포니아 호두를 재료로 사용한 메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올해 선정된 애슐리의 쫄깃 건자두&상큼 자몽 샐러드는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자몽, 건자두, 치커리 라디치오 등을 레드 와인 드레싱에 버무려 쌉쌀하면서도 레드 와인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 맛 부분과 영양학적 밸런스가 탁월한 메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호두 제품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다이어트 중인 여성 고객들이 즐겨찾는 애슐리의 스테디셀러 메뉴이기도 하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고객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해 애슐리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메뉴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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