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부산 지역에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유민모터스, ㈜유민오토모빌(대표 김대동)과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부산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유민모터스와 유민오토모빌은 각각 닛산, 인피니티 전시장을 맡게 된다.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임시 전시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229-2)을 시작으로, 7월 해운대구 내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며, 12월에는 부산시 내 판금, 도장 시설을 갖춘 종합정비서비스센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유민모터스, 유민오토모빌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고 부산 지역에서 닛산과 인피니티의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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