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폐금속 재활용 사업
모집한 폐금속 자원은 안정적 처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인 SR센터로 보내 폐금속 자원 수익금은 서울장학재단과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꿈나래통장 등 저소득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문충실 구청장은 “명품동작의 명품 동작구민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 사업으로 버려지는 폐가전 등을 재활용해 자원을 아끼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이웃을 돕고 경진대회에서 은상까지 수상한 1석3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구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지기 쉬운 폐금속 자원!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한편 구는 내년에도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을 벌이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