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인천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의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15일 공식 오픈했다.이번 인천 전시장은 판매, A/S와 더불어 부품 공급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3S(Sales, Service, Supply) 콘셉트의 전시장.지하 1층 서비스센터 및 야외 고객 라운지, 1층 전시장, 2층 고객 라운지, 3층 사무공간, 4층 주차장 등 연면적 약 2180㎡(약 659평) 4층 규모로 신축된 아우디 인천 전시장은 '아우디 터미널' 콘셉트가 적용됐다. 이는 '아우디 전시장은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하는 기착지'라는 의미와 함께 건물의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한 아우디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로, 특히 전시장 내부를 비대칭 곡선을 이용해 구획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1층에 총 8대의 최신 아우디 모델이 전시되는 아우디 인천 전시장은 지하 1층과 2층에 실내외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총 17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지하 1층에는 워크베이 5대 규모의 서비스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다이렉트 리셉션룸이 포함돼 있어 차량 점검 등 추후 서비스를 받기에도 신속하고 용이하도록 했다.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8개 전시장과 19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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