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11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가량으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에 낮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그러나 낮부터는 영상 5도로 올라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의 경우 낮기온이 5도, 남부지방은 광주8도, 부산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영동지방도 6도~7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또한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산간에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일겠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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