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다양한 이모티콘을 통한 문자메세지 전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쏜다넷(www.xonda.net)은 창사 11주년을 맞이하여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2000만대 보급으로 멀티미디어 문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한 멀티그림문자 서비스와 장문문자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보낼 수 있도록 유저인터페이스를 대폭 개편했다. 또한, 일반회원의 단체문자서비스뿐만 아니라 연동형 기업고객을 위해서도 보안성을 강화한 소켓통신을 통한 웹연동서비스를 추가했고 단체문자 어플리케이션인 X-메신저도 넣었다. 결제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68% 추가 적립의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첫구매고객에게는 최대 28% 추가적립이벤트도 제공한다. 쏜다넷은 2001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단문문자메세지(SMS), 장문문자메세지(LMS),멀티미디어문자메세지(MM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초대장, 대량문자발송, 단체문자 등 서비스를 하고 있고 기업연동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쏜다넷 송승한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의 폭발적 보급으로 결혼식청첩장, 돌잔치초대장, 선거홍보문자 등의 용도로 단문에서 장문 및 멀티미디어 그림문자로 문자의 소비형태가 보다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규성 기자 bobo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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