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돌(Dole) 코리아는 국내 과일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후룻 레시피' 및 '돌 아일랜'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룻 레시피'는 다양한 과일 레시피 및 과일 영양 정보를, '돌 아이랜드'는 과일을 이용한 게임을 제공한다.특히 '후룻 레시피'는 바나나,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의 레시피를 볼 수 있는 '레시피' 메뉴와 평소 즐겨보는 레시피를 등록할 수 있는 '즐겨찾기', 레시피에 기록된 준비 재료나 조리 순서를 자신이 기호에 따라 수정할 수 있는 '마이 레시피', 다양한 과일의 보관 방법 및 영양 정보가 담겨있는 '과일 백서'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또과일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바구니', 간단한 메모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장', 조리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타이머' 등 과일 요리에 유용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모든 과일 레시피는 화면 캡쳐가 가능하며, 멀티미디어문자서비스 (MMS),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같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가족, 친구, 동료에게 공유 가능하다.이와 함께 돌 코리아는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돌 코리아의 '후룻 레시피'나 '돌 아일랜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면 각 어플리케이션 별로 매주 1명에게 돌 코리아 스위티오 바나나 1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바쁜 일상 속 올바른 영양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 만점의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돌 코리아는 수험을 앞둔 학생부터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싱글여성, 직장인, 등산객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로 대한민국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11월 한달 간 '힘나는 바나나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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