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에픽게임스는 3D 모바일 액션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 2'를 오는 12월 1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iOS 기기 전용으로 발매되는 '인피니트 블레이드 2'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 수준을 선보였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됐다.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2는 출시되고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한 전작을 뛰어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국내 사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로 한글화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인피니티 블레이드 2'의 가격은 미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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