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센터 정전...'메릴린치 LP호가 곧 재게 될 것'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1일 오전 6시 쯤 서울파이낸스센터(SFC) 15층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입주해 있던 노무라증권, 메릴린치증권이 주식워렌트증권(ELW) 유동성 공급에 장애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현재 노무라증권은 정상 복구가 됐지만, 메릴린치증권은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정전사고로 ELW 유동성 공급자(LP)인 노무라증권과, 메릴린치 증권이 호가제시에 차질을 빚었다"며 "노무라증권은 정상 복구를 마쳤고, 메릴린치증권도 곧 정상 회복 될 것"이라고 말했다. SFC에는 노무라증권, 메릴린치증권 외에도 바클레이즈캐피탈증권이 입주해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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