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25억원 규모 수해 발생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우전자부품은 9일부터 10일 사이의 집중 호우로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본사 공장에서 25억원 규모의 수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6.88%에 해당한다.회사는 "일부 생산라인 침수피해 복구 및 손해액 산정 후 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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