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최지우, 윤상현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합류한다. 하석진이 맡게 될 이태영 역은 바텐더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직설적이고 칭찬을 할 줄 모르는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하석진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출연 이후 5개월 만이다. 24일 첫 방송되는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갈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MBC <단팥빵>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최지우, 윤상현, 성동일, 김정태 등이 캐스팅됐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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