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터넷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온라인 소믈리에 서비스의 대상을 와인에서 막걸리까지 확대한다. 네이버는 온라인 소믈리에 서비스 '와인 검색'을 통해 와인의 색상분류, 생산지, 제조사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 서비스를 막걸리에까지 확대한 것.네이버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막걸리 포털인 '주로주로닷컴'(www.jurojuro.com/)과 제휴를 맺었다. '주로주로 닷컴'은 지역별 막걸리 정보, 막걸리 맛집 추천, 이용자 리뷰 등 막걸리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소비자들은 이제 네이버에서 막걸리의 지역별· 제조사별 특징과 관련 맛집 등 각종 정보를 바로 찾아볼 수 있게 된다.최근 도수가 높지 않은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막걸리 소비자들은 이 같은 서비스를 환영하는 분위기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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