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STX엔진이 이라크발 대형 수주의 효과로 7일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8일 오전 9시5분 현재 STX엔진은 전날보다 650원(2.02%) 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이후 7일 연속 상승세며 주가는 26% 이상 올랐다.이날 한국투자증권은 STX엔진에 대해 "지난달 STX그룹과 이라크 전력부가 체결한 30억달러 규모의 발전 플랜트 건설 계약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을 내놨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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