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약수동 여신' 일상이 패션 화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너무 예뻐서 피곤하다'는 발언으로 일약 화제의 중심에 선 일명 '약수동 여신'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약수동 여신' 이해인 양은 이날 방송에서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는 날에는 하루 4~5번 대시를 받는다"며 "최고 6번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너무 예뻐서 힘들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기존에 '약수동 여신'이 게재해놓은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약수동 여신'은 캐주얼한 모습과 여성스러운 모습을 아우르며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약수동 여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 가슴아파하지말구 자장자장 내머릿속엔 따뜻한 내사람들만 가득하길 아멘"이라는 글을 올려 악성 댓글을 겨냥해 쓴 글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