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카드 탄생 42주년을 맞아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에서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발렌시아가, 끌로에, 아크리스, 세린느, 발렌티노, 마틴마르지엘라, 브리아니, 랄프로렌 블랙라벨, 에스까다, 갭, 바나나리퍼블릭 등의 올해 신상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대비한 시즌 행사로 강남점에서는 3일부터 사흘간 갤럭시, 로가디스, 니나리치, 캠브리지, 폴스튜어트, 빨질레리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맨스 썸머 스페셜'을 열고, 8일부터는 '썸머 슈즈페어'를 통해 나무하나 샌들, 핑크펀샌들, 리치오안나 샌들, 제시카심슨 샌들 등을 9만9000원에 선보인다.본점의 경우 8일부터 '쿨 썸머 에어컨 대축제'를 진행한다.한편 신세계 전점에서는 카드 42주년을 기념해 구매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 총 200돈의 순금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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