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홈경기에 임직원 및 고객 5000여 명을 초청해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열었다. 사진은 문학야구장을 찾은 한국GM의 안쿠시 오로라 마케팅 담당 부사장과 스티브 플라멘드 기획부문 부사장.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홈 경기를 맞아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올 시즌 SK와이번스 구단 후원 계약에 따라 열린 스폰서데이 이벤트에는 한국GM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000여 명이 초청됐으며,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안쿠시 오로라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젊고 역동적이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향후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등 다른 후원 구단 홈경기에도 스폰서데이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후원을 통해 올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 광고, 쉐보레 야구클리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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