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백화점 입점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GS샵은 21일 단 하루만 백화점 입점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 및 2% 더블 쿠폰을 주고, KB카드 5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 5%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이날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훌라’의 엘리자베스 소가죽 핸드백(72만원)을 반값인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디라이트 토드백(31만원)도 반값인 1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만원의 행복’ 기획전도 실시한다. 폴햄, TBJ, 트위키즈, 티니위니, 지오다노 등 인기 캐주얼브랜드 티셔츠를 만원에 판매하는 것. 콜롬비아, 노스페이스, 밀레, 라푸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람막이 상품도 저렴하게 내놓았다.이 밖에도 명품화장품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남성정장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GS샵은 설명했다.신병균 GS샵 본부장은 “최근 생필품을 위주로 물가가 많이 올라 고민이 많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백화점과 함께 특급할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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