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한항공이 11일 유류비 비중이 높아져 영업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300원(2.01%) 하락한 6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정윤진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류비 비중이 매출액 대비 35.6%까지 높아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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