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ISPLUS가 TBC부활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5일 오전 9시9분 현재 ISPLUS는 전날보다 165원(6.47%)오른 2715원으로 이틀째 급등하며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앙일보 그룹의 계열사인 jTBC가 종편사업을 시작하면 ISPLUS는 광고영업과 콘텐츠 유통 등을 대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이어 "ISPLUS에서 밝힌 계획에 따르면 순이익은 전년도 282억원 적자에서 올해 323억원 흑자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실적전망에 따른 예상주가는 4000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