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미리넷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리넷은 전거래일대비 140원(4.81%)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MC 연구소의 표준화 연구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미리넷은 지식경제부 과제인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구축사업에 KT 컨소시엄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KT 컨소시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물산 등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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