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빙디자인페어, 2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토탈 인테리어 가구부터 데코 소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리빙 관련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이 가득한 집'을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올 봄 집안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쇼팽뮤지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으로 구성된 VIP 특별관 외에도 '반전이 있는 리빙 스페이스'라는 주제의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트렌드 세미나, 가드닝 워크숍 등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기존 1만5000원이었던 전시 입장료가 올해는 1만원으로 인하되며, 소수의 VIP만이 입장할 수 있었던 '살롱 드 리빙 아트'관이 관람객 모두에게 열린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