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포구 청소년 무료 학습서비스 협약 체결
지난달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복지급여 대상자, 틈새계층 등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차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참여 학원의 테스트 등 매칭 과정을 거쳐 최종 28명 학생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들은 1차 서비스에 참여한 학원 가운데 학생을 충원키로 한 곳과 2차 연계에 새로 참여한 학원 총 26곳에서 무료학습서비스를 이용 중이다.구는 보다 발전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구청 직원들과 학원연합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달 남짓 진행된 추진사항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상시적 연계를 위한 일정논의와 중하위권 학생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